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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실사용 리뷰

Niimbot D11 휴대용 무선 라벨 프린터 네임택 인쇄기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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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D11 라벨기 추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한 번씩 라벨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도 학교에 입학하고 사무실 비품들도 정리하기 위해서 라벨기를 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라벨기를 구매한 이유와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이며 Niimbot 사의 D11이라는 제품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직구로 구매하였지만 요즘은 쿠팡에서 국내 정식 발매 제품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봉전 모습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

 

1.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D11 라벨 프린터는 전용 어플을 설치하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글자나 그림 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라벨 프린터는 자판이 있는 키보드 모양을 들고 적었지만 이 제품은 전용 앱에서 모두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벨 테이프는 크기가 정해져 있으며 출력된 테이프의 모서리가 동그란 모양으로 정리가 되어있어 출력물이 기성품으로 나오는것 같은 퀄리티가 있습니다.

D11 구성품

2. 블루투스 연결

 

전원만 키고 전용 앱만 실행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며 원하는 라벨만 앱에서 작성하면 바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한번 충전하게 되면 꾀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으로는 적당합니다.

충전은 마이크로 5핀입니다. C타입이 아닙니다.

3.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화이트색을 구매하였지만 이 제품은 4가지컬러가 있으며 블랙, 그린, 핑크, 화이트 색상이 있으니 원하는 취향으로 구매하시고 이쁘게 들고 다니시면 됩니다.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4. 잉크가 필요 없습니다.

 

전용 라벨기는 토너처럼 잉크를 사용하여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며 인쇄할 글자의 온도를 올려 용지를 태우는 방식으로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잉크는 추가 구매 안 하고 테이프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1. 정해진 라벨 테이프를 꼭 사용하여야 합니다.

 

앱손이나 브라더에서 나오는 전용 라벨기는 호환 테이프나 다양한 재료의 테이프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정해진 규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규격이 다양하고 금액도 고가 제품이 아니니 다양하게 구비하시면 활용이 가능합니다.

 

2. 검은색 글자밖에 안됩니다.

 

열로 글자를 쓰는 방식이다 보니 검은색 글자만 가능합니다. 흰색에 검은색만 사용하신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총평

바라보고 Niimbot 휴대용 라벨프린터 네임택 인쇄기 라벨기 화이트, D11, 1개

 

바라보고 Niimbot 휴대용 라벨프린터 네임택 인쇄기 라벨기 화이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제품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손의 라벨기나 브라더의 라벨기는 물론 호환성도 좋고 호환도 잘되지만 제품의 가격이 비싼 편이며 들고 다니기 적당한 사이즈도 아닌 것 같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사이즈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라벨기보다는 한두 가지 크기의 라벨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며 모서리도 둥글게 나오기 때문에 스피커를 붙여도 들뜨는 현상이 적습니다. 

 

글자의 색만 조절을 못하지 글자체나 굵기, 기울기, 밑줄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 로고 등의 이미지를 넣어 수정해서 출력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이미지가 몇가지 있어서 바로 그림과 글자를 2줄로 출력도 가능합니다. 

 

저는 이 제품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 가격에는 아주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참조하시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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